
전용우 목사 | P2C HQ
전도가 어려운 시대라고들 한다. 세상은 복음 제시가 종교 강요라고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기독교인은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 주일 예배 드리는 것 이상이 버겁다. 예전처럼 들어 주는 이도 없고, 교회에 대한 시선이 좋지만은 않기에 전도하고자 해도 뭔가 자신감이 없고 위축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전도 안 할 것인가?
P2C EDI전도제자훈련원은 성도들을 이런 현실에 무릎 꿇지 않고 계속 전도 사명을 갖도록 격려하며, 또 분명 변화한 시대상에 맞춰 복음을 전하고 듣는 이가 모두 곤란하지 않을 효과적이고 적절한 전도 방법을 교육하고 훈련한다. 기자는 특히 이런 훈련을 교인들에게 실시할 수 있게끔 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EDI 목회자 전도훈련'(40기, 1월 12-14일 광진구 동성교회) 현장에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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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가 훈련하는 전도법은 기본적으로 '더포'(The Four)를 기반으로 한다. '더포'는 CCC '사영리' 전도법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전도법이다. 이런 '더포'를 중심으로 EDI 간사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맡아 차례로 수강생들을 교육했다.

먼저 강경구 간사는 구체적인 전도자 훈련에 앞서 전도 정신을 고취했다. "소셜미디어로 자기가 좋다고 여기는 맛집, 명소 정보를 나누는데, 더 좋고 훌륭한 복음은 나누지 않나요? 복음을 나눠야 합니다!"라고 기자와 수강생들에게 거룩한 자극을 주었다.
이어 등장해 교육을 진행한 김동식 간사는 '더포' 심볼들의 의미를 알려 주고 이를 보여 주면서 복음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해 가는 각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더포 전도법 교재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전도를 연습해 보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짝을 이룬 수강생들의 연습에 앞서 강사와 조교가 먼저 몇 가지 상황을 가정한 시범을 보였다. 강사 백영희 간사는 다양한 사람과의 대화가 표준적인 흐름으로만 진행되지 않는 법임을 강조하면서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 주었다.
예쁜 '더포' 전도지로 어색하지만 열심히 실습하는 목회자들
이번 목회자 전도훈련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들여다 보고 싶게 만드는 예쁜 '더포' 전도지와, 이를 갖고 훈련생들이 다소 어색해하며 짝을 이루어 전도 실습을 하는 것과, 강사와 일일 조교의 전도지 대화 시범이었다.


그리고 기자의 뇌리에 강하게 남는 것은 강사의 다음 같은 지적이다.
모르는 사람의 말을 단 1초도 굳이 들으려 하지 않는 시대지만 꼭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또 법이 제한하는 것과 제한하지 않는 것을 알아 지혜롭게 담대히 복음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다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말에 기자는 '제 풀에 주저 않지 않았나' 반성이 되었고, 또 이런 저런 전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결기도 생겼다. 결국 EDI 전도훈련은 '전도를 전도하는' 자리라고 한마디로 요약해 본다.

"교회 안에서 자생력 있는 제자를 세워 가는 일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사흘 간 진행된 전도 교육 훈련의 열매와 도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폐회예배로 이 훈련이 마무리되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P2C 총괄대표 이창세 목사는 "전도 또한 우리 의지대로 되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성령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수강생들에게 겸손하게 기도로 나아가는 자세를 요구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자생력 있는 제자를 세워 가는 일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참가한 목회자 수강생들과 훈련프로그램을 진행한 P2C EDI 전도제자훈련원을 모두 격려했다.
전용우 목사 | P2C HQ
전도가 어려운 시대라고들 한다. 세상은 복음 제시가 종교 강요라고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기독교인은 녹록지 않은 삶 속에서 주일 예배 드리는 것 이상이 버겁다. 예전처럼 들어 주는 이도 없고, 교회에 대한 시선이 좋지만은 않기에 전도하고자 해도 뭔가 자신감이 없고 위축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전도 안 할 것인가?
P2C EDI전도제자훈련원은 성도들을 이런 현실에 무릎 꿇지 않고 계속 전도 사명을 갖도록 격려하며, 또 분명 변화한 시대상에 맞춰 복음을 전하고 듣는 이가 모두 곤란하지 않을 효과적이고 적절한 전도 방법을 교육하고 훈련한다. 기자는 특히 이런 훈련을 교인들에게 실시할 수 있게끔 교회 지도자들을 교육하는 'EDI 목회자 전도훈련'(40기, 1월 12-14일 광진구 동성교회) 현장에 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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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가 훈련하는 전도법은 기본적으로 '더포'(The Four)를 기반으로 한다. '더포'는 CCC '사영리' 전도법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전도법이다. 이런 '더포'를 중심으로 EDI 간사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를 맡아 차례로 수강생들을 교육했다.
먼저 강경구 간사는 구체적인 전도자 훈련에 앞서 전도 정신을 고취했다. "소셜미디어로 자기가 좋다고 여기는 맛집, 명소 정보를 나누는데, 더 좋고 훌륭한 복음은 나누지 않나요? 복음을 나눠야 합니다!"라고 기자와 수강생들에게 거룩한 자극을 주었다.
이어 등장해 교육을 진행한 김동식 간사는 '더포' 심볼들의 의미를 알려 주고 이를 보여 주면서 복음으로 자연스럽게 안내해 가는 각 과정을 설명했다.
이후 더포 전도법 교재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전도를 연습해 보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짝을 이룬 수강생들의 연습에 앞서 강사와 조교가 먼저 몇 가지 상황을 가정한 시범을 보였다. 강사 백영희 간사는 다양한 사람과의 대화가 표준적인 흐름으로만 진행되지 않는 법임을 강조하면서 돌발적인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 주었다.
예쁜 '더포' 전도지로 어색하지만 열심히 실습하는 목회자들
이번 목회자 전도훈련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들여다 보고 싶게 만드는 예쁜 '더포' 전도지와, 이를 갖고 훈련생들이 다소 어색해하며 짝을 이루어 전도 실습을 하는 것과, 강사와 일일 조교의 전도지 대화 시범이었다.
그리고 기자의 뇌리에 강하게 남는 것은 강사의 다음 같은 지적이다.
모르는 사람의 말을 단 1초도 굳이 들으려 하지 않는 시대지만 꼭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또 법이 제한하는 것과 제한하지 않는 것을 알아 지혜롭게 담대히 복음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다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말에 기자는 '제 풀에 주저 않지 않았나' 반성이 되었고, 또 이런 저런 전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결기도 생겼다. 결국 EDI 전도훈련은 '전도를 전도하는' 자리라고 한마디로 요약해 본다.
"교회 안에서 자생력 있는 제자를 세워 가는 일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사흘 간 진행된 전도 교육 훈련의 열매와 도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폐회예배로 이 훈련이 마무리되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P2C 총괄대표 이창세 목사는 "전도 또한 우리 의지대로 되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성령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수강생들에게 겸손하게 기도로 나아가는 자세를 요구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자생력 있는 제자를 세워 가는 일이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참가한 목회자 수강생들과 훈련프로그램을 진행한 P2C EDI 전도제자훈련원을 모두 격려했다.